
[서울=뉴시스]박미영 기자 = 코로나19 예방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입안에 뿌려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신바이오틱스 바이오 스프레이(유산균 식품보조제)가 등장했다.
㈜비디펌은 우점종의 효모와 유산균(Probiotics)을 통해 세균 억제하는 ‘비디펌 바이오 스프레이(BDFerm Bio Spray)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.
비디펌 바이오 스프레이는 식품보조다. 어린이, 노약자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. 사람의 입안, 손바닥, 기타 신체부위는 물론 마스크 등 자주 사용하는 물품 등 어느 곳이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.
사용방법은 1일 3~4회, 회당 2~3번 정도를 입안 및 손바닥 등 원하는 곳에 뿌려주면 된다.
㈜비디펌은 BDFerm 신바이오틱스 기술을 꾸준히 연구했다. 최근 인체에 유익하고, 인체에 해를 끼치는 균주에는 강한 여러 종의 유산균효모 등 유익균만으로 복합 우점종 균주를 개발했다.
비디펌 관계자는 “특히 실험실이 아닌 고온, 저온, 강알카리, 강산 등의 실제 특수한 외부환경에서도 생존하는 초강력 미생물을 개발했다”면서 “이 균주는 물성의 변화(단백질을 아미노산화, 지방을 지방산화)를 통해 몸 안에서 효소 분해하는 메커니즘을 몸 밖에서 자연으로 이룬 기술”이라고 말했다.
◎공감언론 뉴시스 mypark@newsis.com
[서울=뉴시스]박미영 기자 = 코로나19 예방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입안에 뿌려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신바이오틱스 바이오 스프레이(유산균 식품보조제)가 등장했다.
㈜비디펌은 우점종의 효모와 유산균(Probiotics)을 통해 세균 억제하는 ‘비디펌 바이오 스프레이(BDFerm Bio Spray)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.
비디펌 바이오 스프레이는 식품보조다. 어린이, 노약자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. 사람의 입안, 손바닥, 기타 신체부위는 물론 마스크 등 자주 사용하는 물품 등 어느 곳이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.
사용방법은 1일 3~4회, 회당 2~3번 정도를 입안 및 손바닥 등 원하는 곳에 뿌려주면 된다.
㈜비디펌은 BDFerm 신바이오틱스 기술을 꾸준히 연구했다. 최근 인체에 유익하고, 인체에 해를 끼치는 균주에는 강한 여러 종의 유산균효모 등 유익균만으로 복합 우점종 균주를 개발했다.
비디펌 관계자는 “특히 실험실이 아닌 고온, 저온, 강알카리, 강산 등의 실제 특수한 외부환경에서도 생존하는 초강력 미생물을 개발했다”면서 “이 균주는 물성의 변화(단백질을 아미노산화, 지방을 지방산화)를 통해 몸 안에서 효소 분해하는 메커니즘을 몸 밖에서 자연으로 이룬 기술”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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